일본의 귤밭입니다.
상품이 되는 품질 좋은 것만 따고 나머지는 그냥 버립니다.
질이 좀 낮은 과실을 출하하면 고급품은 절대적으로 판매절하 되서
전체적인 수익이 감소합니다.
이것은 일본의 과수농업에서의 일반적인 운영방식이고,
어쩌면 이 과수원은 귤을 딸 인력이 없어서일지도 모릅니다.
시골에 노인들만 사는 집은 궂이 힘들게 따지 않고
먹을 만큼만 따서 잡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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